피곤하면 생기는 입술물집 헤르페스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가끔 이 입술 물집 헤르페스가 생긴다. 

오늘이 그날인가보다.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더니 아래 입술 쪽이 살짝 부풀어 올랐다. 아직은 잘 보이지는 않는 정도인데, 내일 병원에를 가봐야겠다. 

 

어렸을 때는 1년에 몇 번 정도 생긴 거 같은데.. 나이가 좀 들고부터는 몇 년에 한 번씩 생긴다.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입술물집 헤르페스의 증상

 

1. 입술물집 헤르페스의 원인

헤르페스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면역력이 떨어지시는 시점에서 많이 재발을 한다. 열과 추위 외상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생기는 질병이다. 헤르페스는 정상 성인 60~95%가 감염이 확인되는 널리 퍼져있는 질환인데,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질환이고, 한번 감염이 되면, 평생 인체 내에서 잠복하게 되는 일종의 불치병이다. 

 

2. 감염이 되는 경로

헤르페스는 접촉에 의해 전파가 되는데, 타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다른부위로 전파가 되기도 한다.

 

헤르페스감염경로

3. 헤르페스 치료방법 

헤르페스를 완전히 없앨수 있는 치료방법은 아직 없고, 대부분의 헤르페스는 발병 부위를 깨끗이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 치유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헤르페스로 인해 말하기가 불편하기도 하고, 흉터가 생기기도 하며, 모양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기도 하므로, 소극적인 대처방법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도 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헤르페스가 생긴지 48시간 내에 자기 복제를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치료를 기다리기보다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는 것도 좋다.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병원에서 처방을 해주니 꼭 병원에 가야하고, 연고는 약국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주로 아시클로비어 성분의 연고를 사용하는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자주 바르고, 손을 씻는 것도 좋다. 

이건 오늘 약국에서 구매한 #헤르페스연고 이다. 

 

보통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약이나 연고를 사용하지 않으면, 1주~2주 동안 약간 번지고, 진물이 딱지로 변하고 가라앉은 후 낫는다. 그런데 크림과 약을 사용하면, 훨씬 빠른 시간에 치료가 가능하다. 

약과 연고를 사용하면 2~3일이면 바로 물집이 번지지는 않고, 딱지가 생기고 가라앉기 시작한다.

회사도 다니고, 음식도 먹으려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므로, 연고나 약도 괜찮은 방법이다.

나는 이 방법을 최근에야 알았기 때문에 근 십수년동안은 자연치유에 의존했는데.. ㅋㅋㅋ 좋은 방법들이 많다.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느것외에도 기본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아래의 방법은 헤르페스 치료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건강관리에서도 중요한것이므로 따로 강조하지는 않겠다. ^^ 

 

1.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서 피로하지 않게 한다. ^^

2.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숙면

3. 손과 얼굴을 잘씻는 기본적인 위생관리!

4.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한 과일과 야채 섭취!

 

헤르페스에는 특히 차갑고 알카리성이 있는 음식이 좋은데, 계란, 치즈, 우유와 같은 라인신이 풍부한 음식도 좋다.